전설적인 트렁크에서 커넥티드 러기지까지 새롭게 해석된 노마디즘
과거에는 새로운 세계를 찾아 럭셔리한 대양선을 타고 오랜 탐험을 떠났습니다. 지금은 속력과 시차를 느끼며 전 세계의 모든 시간대를 여행하고 있습니다. 루이 비통의 발명품은 여행 역사에 이정표를 만들어 왔습니다. 1867년 아연 소재의 트렁크가 출시되면서 먼 거리를 여행하려는 꿈이 실현되었습니다. 가벼운 방수 소재의 트렁크는 열대 지방의 열악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. 루이 비통의 트렁크는 곧바로 클래식한 트렁크로 명성을 얻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.